은평 3-13BL 미래도시주거 조성사업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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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지위치: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 용도: 공동주택 및 부대시설
  • 대지면적: 59,247.90㎡
  • 건축면적: 15,214.49㎡ / 연면적: 70,996.76㎡
  • 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 목구조

은평 3-13BL 미래도시주거 조성사업


기자(촌)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지속적으로 사용하기를 제안 한다. 이제 더 이상 기자들을 위한 거주지가 아니지만 오랜 시간 지나오면서 고유명사화 되었고, 과거의 기억을 보존하고자 하는 정신적 물리적 흔적들을 대신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열린 공동체, 기자마을 만들기

아파트, 마을 만들기는 ´단지라는 이름의 패쇄형 공동체와 몰개성적인 공간´이라는 기존 아파트 평가에 대한 대안적 작업이다.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중첩, 복합시키고 다양한 삶을 위한 어메니티 인프라를 확보한다. 그리고 모든 공공환경을 외부에 개방하므로서 열린 공동체, 마을 만들기의 물리적 토대를 이룬다. 새로운 마을은 지역사회에 개방적이며, 마을은 고유의 형태언어가 만드는 질서와 다양성의 언어로 이루어진다. 


자연으로 열린 마을

기자마을은 수려한 북한산 국립공원을 배경으로 언덕에 이어진 경사면에 입지한다. 단지 내 모든 곳에서 산의 경관을 볼 수 있다는 것은 기자마을의 가장 강력한 아이덴티티로서 마을 주민들에게 자부심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지역사회로 열린 마을

기자마을 공간, 동선, 주민들의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연계 된다. 도서관은 법적인 기준을 넘어 지역 사회 도서관으로서 역할로서 생활가로에 면해 인근 지역으로부터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배치된다.


생태적 매트릭스 Ecological Matrix

생태적 매트릭스(Ecological Matrix) 개념은 대지가 갖고 있는 복합적인 성격을 통합해 지속가능한 마을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전략적 언어이다. 북한산 자락의 북사면과 기자촌의 기억, 새로운 생활환경의 조성하기 위해, 자연과 시설, 프로그램 간에 교류가 이루어진다.


부지는 지형과 바람과 향 등 독특한 미세 기후가 만드는 자연환경과 더불어 인근 주거지와 교회, 생활가로, 녹지, 그리고 도로로 이어지는 다양한 도시적 맥락을 가지고 있다. 

기자마을의 인문적 환경

기자마을 1969년 이후 기자들의 집단적인 거주지로서 한 때 420여 가구가 살았다. 

기자마을의 물리적 환경

북한산의 북사면 자락에 위치하며, 불리한 일조에 대응하며 독특한 배치구조를 갖는다, 다층화된 아파트에서 일조환경을 최적화 하는 일은 중요하다. 


가치의 보존과 새로운 정주 환경

기자마을은 기존의 거주자들이 떠나고 임대아파트로 개발됨으로서 급격한 환경변화가 불가피 하다. 과거의 지형을 보존하는 일은 기억을 보존 하는 일이기도 하고 새로운 정주지를 만들기 위한 지혜를 구하는 일이기도 하다.


디자인 ; 질서와 다양성 

다양성이라는 나무는 질서라는 뿌리를 두고 자라난다. 마을은 판상형 주동이 변형된 형태와 그것이 이루는 공간이 ´질서´를 만든다. 마을은 질서가 맥락에 따라 변화하며 만드는 자연스러운 ´다양함´으로 가득하다. 

질서의 언어 

건축이 언어를 가져야 하는 이유는 모든 설계요소를 통합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 마을의 디자인은 보다 분명한 형태언어에 설계로 이루어진다. 수직과 수평으로 접힌 모양을 가진 주동과 공간의 유형이 질서를 이룬다. 

다양성의 언어 

창조적이면서도 편안한 환경은 예측 가능한 다양함에서 비롯된다. 질서의 언어가 도시적 맥락과 프로그램을 만나 다양한 형태와 공간을 만든다. 


동네길, 커뮤니티 

커뮤니티는 건물과 건물 사이 부분적으로 감싸진 형태가 만드는 물리적 토대와 어메니티를 제공해 주는 인프라, 주민들의 자치와 자율적 활동에 의해서 활성화 된다. 

생활 가로 

마을은 지형과 생활형 가로에 대해 개방적인 모습을 갖는다. 범죄로 부터 안전은 높은 담장에 의해서가 아니라 주민들의 시선이 겹치는 따듯한 감시에 의해서 가능해진다. 차도와 자전거길, 보행로, 가로형 상점, 그리고 인근 마을과의 공유를 통해 활력을 갖는다. 

커뮤니티 가로 

마을의 를 관통하는 커뮤니티  주동과 외부공간, 알파룸과 어린이집, 노인시설 등 편의시설과 주민들의 활동을 중첩, 통합 한다. 

소셜믹스 

기자마을에서는 다양한 평형을 혼합하는 것만이 교류를 확산시키는 것은 아니다. 독신자가구, 혹은 다자녀가구 등을 집단화함으로서 특성에 맞는 부대시설을 계획할 수 있다는 요소도 고려한다.

  • 대지위치: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 용      도:

    공동주택 및 부대시설

  • 대지면적:

    59,247.90㎡

  • 건축면적:

    15,214.49㎡

  • 연  면 적:

    70,996.76㎡

  • 구      조:

    철근콘크리트조 + 목구조